▲ 임권택 감독이 102번째 작품 ‘화장’을 들고 대중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임 감독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에 위치한 ‘스몰하우스’ 카페에서 천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은 인터뷰 전 포토촬영에 임하는 임 감독 모습. (사진촬영: 이혜림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삶과 죽음이라는 두 얼굴, 그 속에 존재하고 있는 욕망의 둘레를 중년 남성의 시점에서 전개하고 있는 거장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이 9일 국내 정식 개봉했다.

임권택 감독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인근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천지일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임권택 감독은 천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102번째 영화에 대한 감회와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달했다.

한편 안성기, 김호정, 김규리 주연의 영화 ‘화장’은 지난해 열린 제71회 베니스영화제에 공식 초청, 상영돼 당시 현장에서 기립박수를 받은 바 있다. 영화는 절찬 상영 중이며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9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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