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에서 젊고 발랄한 신입사원 ‘추은주’ 역할을 맡은 배우 김규리가 지난 8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카페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에서 천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은 인터뷰 전 포토촬영에 임하는 김규리 모습. (사진촬영: 이혜림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삶과 죽음이라는 두 얼굴, 그 속에 존재하고 있는 욕망의 둘레를 중년 남성의 시점에서 전개하고 있는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의 주역인 배우 김규리와의 특별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규리는 지난 8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인근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천지일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규리는 이날 천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와 연기관에 대해서 진솔하게 말했다.

한편 안성기, 김호정, 김규리 주연의 영화 ‘화장’은 9일 국내 정식 개봉했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은 지난해 열린 제71회 베니스영화제에 공식 초청, 상영됐으며 당시 현장에서 기립박수를 받은 바 있다.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9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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