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기자회견을 주최한 가운데 강제개종교육의 피해자인 임은경씨가 임신한 상태에서 3일간 감금됐던 상황을 전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회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최근 방영된 CBS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거짓·왜곡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CBS의 대국민사과와 정정보도를 촉구했다. 강제개종교육 피해자 신천지인 임은경씨가 자신이 겪은 개종피해 사례를 증언하고 있다. 임씨는 임신한 상태에서 끌려가 감금된 상황에서 3일간 강제개종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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