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유위니아가 9일 프리미엄 냉장고 ‘딤채 프라우드’ 2015년형 신제품 14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대유위니아)

[천지일보=이솜 기자] 대유위니아는 9일 프리미엄 냉장고 ‘딤채 프라우드’ 2015년형 신제품 1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딤채 프라우드는 4룸형 9종, 3룸형 5종으로 구성됐으며 색상은 메탈릭, 실버, 화이트 3가지로 구분된다. 4룸형 모델은 894ℓ 모델(5종)과 898ℓ 모델(4종) 두 가지로, 3룸형 모델은 모두 918ℓ 대용량 모델(5종)로 나왔다.

딤채 프라우드는 하부 2개룸을 5가지 모드로 보관할 수 있는 컨버터블 쿨링존을 적용,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냉장칸을 설정할 수 있도록 공간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쓰고 싶은 대로 공간을 나눠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에코 스페이스가 갖춰졌다.

여기에 채소와 과일 등 밀폐가 중요한 식품 보관을 위해 고안된 Fresh Lock존은 일반 보관 대비 신선함을 최대 7배까지 높여준다고 전했다.

딤채 프라우드는 365일 24시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냉장고의 주요 부품인 컴프레셔를 10년 동안 무상 보증한다.

외관 디자인에 따라 4룸형은 기본 출하가 기준 최저 330만원~최고 475만원(VAT 포함), 3룸형 모델은 최저 340만원~최고 455만원(VAT 포함)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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