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인시대’ 송지은 (사진출처: 유병재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시크릿 송지은이 ‘초인시대’에서 방송작가 유병재와 러브라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송지은은 8일 서울 상암동 DMS 빌딩에서 열린 ‘초인시대’ 제작발표회에서 “(유병재와) 러브라인이 있다는 것을 대본 리딩 현장에서 처음 알았다. 처음에는 많이 놀랐는데 지금은 약간 두렵다”고 말했다.

이어 “유병재 작가가 앞으로 이야기를 어떻게 써줄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tvN 금요 코미디 ‘초인시대’는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준생들의 모험 성장기를 그렸다. 오는 10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