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 훼라민큐120정 신제품 사진 (사진제공: 동국제약)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Q)’에 기존보다 20정 추가해 새로운 포장으로 ‘훼라민큐120정’을 발매했다.

동국제약은 훼라민큐가 임상시험에서 8주간 복용으로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이 80% 이상 개선된 결과를 고려해 1일 2회 8주간 복용할 수 있는 120정으로 리뉴얼을 결정했다.

훼라민큐 마케팅 담당자는 “효과적인 갱년기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복용법으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상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의 복약 편의성과 용법ㆍ용량 측면을 고려해 포장단위를 변경한 훼라민큐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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