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 (사진출처: 천지일보DB,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한 매체는 빙상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원중과 김연아가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헤어지면서 착용하지 않았던 특별한 액세서리를 다시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사생활이라 정확히 두 사람의 관계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2010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012년부터 교제했으나 지난해 결별했다.

한편 김연아는 고려대 대학원에 재학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원중은 상무 제대 후 안양 한라로 복귀해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