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뷔페는 최대 35%, 객실은 상시 20% 할인하는 등 실속 있는 혜택이 쏟아지는 특별한 멤버십이 눈길을 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글로벌 체인 호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가 지난 3일 ‘더 다이닝 카드(The Dining Card)’ 멤버십을 출시했다.
더 다이닝 카드 멤버십은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을 즐겨 찾는 고객을 위한 레스토랑과 객실 할인 및 그 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만의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인 혜택은 수라채 다이닝 뷔페 할인이다. 1인 식사 주문 시 식사 금액의 25%가 할인되며 인원에 따라 할인율이 다르게 적용된다. 최대 할인율은 35%이다.
식사 외에도 음료 및 주류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층에 위치하여 멋진 뷰를 자랑하는 ‘터치스카이 루프탑 바’ 및 매일 갓 구운 신선한 디저트가 일품인 1층 ‘아츠델리’ 그리고 룸 서비스 이용 시에도 식음료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객실의 경우에는 우대요금(객실 점유율에 따른 일별 할인 객실 요금)을 기준으로 상시 2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비즈니스 센터의 미팅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입 시 특별 제공되는 11가지 기프트 바우처만으로도 더 다이닝 카드 멤버십의 효익을 톡톡히 볼 수 있다.
수페리어 룸 무료 숙박권 1매 및 객실 이용 5만원 상품권 2매, 객실 업그레이드 이용권 3매 등 객실 관련 다양한 혜택과 수라채 다이닝 조식 2인 식사권, 주중 런치 2인 식사권, 주중 디너 2인 식사권, 주중 호텔 식음업장 50%할인권, 터치스카이 루프탑 바 와인 이용권 등 다양한 무료 이용권이 총 19매 제공된다.
더 다이닝 카드는 한 가지 등급으로 구성됐으며 이용금액은 2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