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 비통은 ‘루이 비통 시리즈2-과거, 현재, 미래(LOUIS VUITTON SERIES2-PAST, PRESENT, FUTURE)’ 전시를 오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진행한다. (사진제공: 루이 비통)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의 시대를 초월한 영감의 세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시된다.

루이 비통은 ‘루이 비통 시리즈2-과거, 현재, 미래(LOUIS VUITTON SERIES2-PAST, PRESENT, FUTURE)’ 전시를 오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진행한다.

‘루이 비통 시리즈 2’ 전시에서는 루이 비통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가 2015 봄/여름 컬렉션을 준비하면서 받은 영감을 총 9개의 테마별 갤러리를 통해 선보인다.

또 파리 패션 위크 기간에 공개된 루이 비통의 생동감 넘치는 패션쇼 현장을 전시 형태로 만나보는 특별한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1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하우스의 스타일 코드를 어떻게 현재의 컬렉션을 통해 재해석했는지 보여주는 동시에 제스키에르의 비전이 어떤 방식으로 루이 비통의 미래를 창조해나갈지 조명한다.

전시는 오는 5월 17일까지며 평일 오전 11시~오후 7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무료로 입장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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