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 광복 70주년, 유엔 창설 70주년, 분단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며 무궁화를 심어,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무궁화는 대한민국 국화로, 수많은 꽃송이가 7월~9월 피고 지기를 반복하며 ‘무궁무진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무궁화의 꽃말은 다양하다. ‘일편단심’ ‘섬세한 아름다움’ ‘한마음 한뜻’ ‘애국 애족’이며, 영어로는 ‘샤론의 장미’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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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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