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맞아 4일 명동성당에서는 부활 성야 미사가 열렸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이날 오후 8시부터 부활 성야 미사를 집전했다. 부활 성야의 모든 예식은 예수가 부활한 거룩한 밤을 기념해 교회 전례에서 가장 성대하게 거행한다.

(영상취재: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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