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모나코 제 13회 세계안티에이징학회 행사장내 LG 이브아르 대형 부스에서 이태리 살바토레 펀다로 박사가 이브아르의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G생명과학)
▲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지난 3월 26일부터 3일간 열린 제 13회 세계안티에이징학회 행사에 메인스폰서로 참가한 ‘이브아르’ 부스가 보이는 행사장 모습 (사진제공: LG생명과학)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은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지난 3월 26일부터 3일간 열린 제13회 세계안티에이징학회 행사에 메인스폰서로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매년 봄 모나코에서 미용 성형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티에이징과 관련한 최신 지견 및 기술을 공유하는 세계안티에이징학회는 가장 큰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국제적 안티에이징 관련 미용성형 학회다.

이브아르는 학회 행사장에 84㎡ 규모로 설치한 대형 전시 부스에서 이브아르에 대한 우수성과 한국 필러 시술 트렌드를 선전해 줄 수 있는 해외 저명 안티에이징 의료진 3명과 국내 의료진 1명을 초청해 4개의 필러 시술 강의를 제공했다.

이브아르 측 연설자로 나선 이태리의 살바토레 펀다로 성형외과 박사와 러시아의 알리사 샤로바 미용외과 박사는 그동안의 이브아르 필러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이브아르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소개했다.

이태리의 파비오 인갈리나(Fabio Ingallina) 성형외과 박사는 ‘필러 주입을 통한 3차원 윤곽 시술법’을 주제로 이브아르를 활용한 필러 시술 강연을 통해 최신 필러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압구정 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은 이브아르 필러를 활용한 풀페이스 필러 강의와 라이브 시술 시연을 선보여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 안티에이징 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해당 강의마다 각각 300명 이상 청강자를 모은 이브아르 홍보 부스에는 3일 동안 총 3000명 이상의 참여자들이 방문해 대 성황을 이뤘다.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자는 “이브아르가 올해 처음으로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세계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위상도 함께 높아진 것 같아 기쁘다”며 “향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유수의 학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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