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튼튼영어의 월 배달 학습지 브랜드 잉글리C가 2~5세 대상의 새로운 영어 프로그램 ‘뮤직펀’을 출시한다.

뮤직펀은 반복되는 운율과 리듬, 단순하고 간결한 멜로디에 스토리와 챈트를 곁들여 자연스럽게 영어 리듬감을 몸에 익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송북과 챈트북, DVD를 통해 재미있는 노래와 율동을 직접 따라 하며 영어를 즐겁게 익힐 수 있고 악기 연주도 함께 배우게 된다.

드럼, 마라카스, 캐스터네츠, 탬버린, 심벌즈, 트라이앵글 등 총 6가지의 리듬악기가 영어의 액센트와 박자를 익히는 학습 도구로 활용돼 영어는 물론 음악적 감수성도 키울 수 있다.

또한 뮤직펀에 수록된 노래는 아이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간결한 리듬의 전래동요와 신선한 멜로디의 창작동요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워준다. 전자음성인식기능펜 ‘세이펜’을 활용하면 소리모음카드를 통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뮤직펀을 즐길 수 있다.

뮤직펀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리는 ‘제3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의 잉글리C 부스에서 처음 선보여 고객에게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 구성은 총 6호(6개월 패키지 동시 구입 가능)로 1호당 1개월 학습이 이루어지며 매달 송북(Songbook) 1권, 챈트북(Chant Book) 2권, DVD 1장, 소리모음카드 1종, 리듬악기 1종의 구성품이 제공된다. 가격은 월 3만 3천원(세이펜 별도 구매)이며, 4월 출시 이벤트로 6개월 구독 시 5만원 할인 또는 규리 CD 플레이어와 뮤직펀 아코디언북을 선물로 증정한다.

뮤직펀 프로그램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튼튼영어 잉글리C 홈페이지(www.engli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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