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사드 문제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의총 주제로 선택한 게 아니다”고 재차 강조했다.
유 원내대표는 “외교와 국방과 관련해 의총에서 안 한다는 경향이 있는데 과거 의총이 그렇게 운영된 것도 사실이다. 다만 이 문제는 이미 언론을 통해서 수년간 공론화돼왔다”고 말했다.
이어 “국방위나 외통위에서는 북핵과 미사일로부터 국민을 어떻게 지킬지에 대해 많은 토론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명승일 기자
msi@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