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인과 정유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모델로 입맞춤. (사진제공: 톰 페이퍼)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유아인과 정유미의 특별한 입맞춤이 공개된다.

글로벌 컨셉트 스토어 ‘톰 그레이하운드(TOM GREYHOUND)’의가 발행하는 매거진 ‘톰 페이퍼(TOM PAPER)’의 두 번째 호가 발간됐다.

이번 톰 페이퍼도 지난 2014년 11월 발간된 톰 페이퍼 첫 호를 진두지휘했던 배우 유아인이 다시 디렉팅을 맡았으며 배우 정유미가 모델로 분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표정 등 다양한 모습으로 이번 톰 페이퍼의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또 유아인이 속해 있는 창작집단 ‘스튜디오 콘크리트(STUDIO CONCRETE)’ 크루들가 포토그래퍼와 그래픽 디자인을 전담하며 이들만의 풍부한 예술적 감각을 선보였다.

이번에 발간되는 톰 페이퍼 2호는 ‘TOM LOVES ME’라는 주제 아래 배우 정유미와 다수의 모델들을 TOM의 사랑을 받는 매력적인 ‘LOVERS’로 설정해 촬영이 진행됐다.

JACK PIERSON의 ‘Tomorrow’s Man‘에서 영감을 받은 아티스트 권철화의 콜라주(collage) 작품과 함께 하나의 아트북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번 톰 페이퍼 역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해 유럽,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의 주목받는 브랜드들을 위트 있고 유니크한 셀렉션으로 선보이는 톰 그레이하운드다운 창작물로 탄생됐다.

톰 페이퍼 2호는 전국의 톰 그레이하운드 매장에 비치, 무료로 배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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