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프렌즈’의 배우 허이재와 야구선수 김현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허이재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김현수는 지난 10월 말 한 소개팅 형식의 자리에서 만나 한 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이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두 번 정도 식사를 하고 친구 사이로 편하게 지내 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현수는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아직 사귀거나 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허이재는 드라마 ‘궁S’, 영화 ‘비열한 거리’ 등에 출연했으며 한채영, 강혜정과 찍은 영화 ‘걸프렌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현수는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으며 2008년 베이징올림픽, 제2회 WBC에서 국가대표로 맹활약을 펼쳤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