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전업 작가부터 건축사, 펜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작품 등 25여명 작가의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년퇴임 후 새롭게 작가의 길로 들어선 신혜식 작가가 눈길을 끈다.
신 작가는 70세를 넘긴 할아버지 펜 작가다.
신 작가는 공직에서 36년을 봉직하고 정년퇴직 후 65세 되던 해 우연한 기회에 다시 펜을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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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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