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아티스트 리리 (사진제공: 현대시선)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가 제34회 계간 현대시선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강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리리는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이병형 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수상하는 동료 작가들을 축하한다고 전해왔다.

가수 리리는 현대시선 문학사 발행인 윤기영과 가슴詩린 발라드를 기획한 정설연시인과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에서 자선공연을 기획 중에 있다.

그 외 신인상 수상자로는 강선우, 기운용, 박선해, 박왼실, 서해령, 손영, 신경난, 유봉기, 하정아, 정유광, 김영한, 안미정, 이서영, 김홍윤이 동시와 시, 수필, 소설부문, 평론부문 등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 2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이병형 홀에서 열린 34회 계간 현대시선 시상식에서 신인문학상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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