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 ‘개그콘서트’ 출연 인증샷 (사진출처: 이연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머슬마니아 선수 겸 모델 이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연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연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그콘서트’ 녹화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연은 “어제 방송이 나가고 너무나 많은 축하와 관심에 잠까지 설쳤습니다. 촬영장에 계신 관계자 분들, 개그맨, 개그우먼 분들의 유쾌함과 친절함으로 무사히 촬영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개그콘서트’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연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8주간의 다이어트 중인 김수영이 “더 이상 못 하겠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이승윤은 “이런 분위기로 바꿔봤다”며 이연을 등장시켰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이연은 매끈한 8등신 각선미와 개미허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다시 의욕을 찾은 김수영은 “더 뛸 수 있는데 더 할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콘서트’ 이연 출연에 네티즌들은 “이연 몸매 정말 부럽다” “이연 몸매 비결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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