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향군인회 상조회가 ‘2015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제공: 재향군인회 상조회)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재향군인회 상조회가 ‘2015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이는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만이 누릴 수 있는 영광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상조업계 대표 브랜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 된 것.

‘5천만 국민 누구나 信통했다’라는 재향군인회 상조회 광고 카피처럼 소비자에게 큰 믿음이 전달됐기에 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상조회 측은 전했다.

재향군인회 상조회는 상조회원 29만명 달성, 금융예수금 1500억원 달성에 이어 브랜드 대상 수상까지 연초부터 좋은 뉴스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만들 수 있었던 근간은 재향군인회 상조회의 경영이념인 ‘신뢰, 상생, 봉사’가 상품기획, 자금관리, 영업, 의전 등 고객이 누리는 서비스 전반에 담겨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얼마 전 일부 상조회사의 중국산 수의가 논란이 됐을 때, 모든 상조회사가 조사 대상이 됐지만 재향군인회 상조회의 수의는 ‘우수’ 판정을 받으며 품질을 검증 받았다.

재향군인회상조회는 공익단체인 재향군인회에서 설립한 상조회사다. 국내 업계 3위 규모로 장례서비스를 비롯해 웨딩, 여행 서비스 등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지사 100개, 당기순이익 20억원, 회원 30만명 확보 등을 목표로 하는 상조회 도약 1·2·3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뢰, 상생, 봉사’라는 원칙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올바른 상조문화를 이끌어온 재향군인회 상조회의 승승장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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