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L 코리아 ‘이태임 예원 욕설 패러디’… 안영미-나르샤 “저 맘에 안 들죠?” (사진출처: SNL 코리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SNL 코리아’에서 안영미와 나르샤가 이태임-예원 욕설 동영상을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28일 ‘SNL 코리아’ 시즌 6에서 방영한 ‘용감한 기자들’ 코너에서 나르샤는 안영미의 파파라치 사진을 직기 위해 기자 신분을 숨기고 가짜화가인 척했다. 거리에서 안영미가 나르샤에게 자신의 모습을 그려달라고 하자 나르샤는 급하게 엉망으로 안영미를 그려서 줬다.

자신을 우스꽝스럽게 그린 나르샤를 향해 안영미는 “저 마음에 안 들죠?”라는 대사를 폭소케 했다. 이는 최근 이슈가 된 ‘이태임 예원 욕설파문’에서 예원이 이태임에게 뱉은 발언이다.

이에 나르샤는 “너 왜 그렇게 눈을 뜨냐”, “나보다 어린애가 막말을 한다”고 화를 내 예원의 발언에 화가난 이태임의 발언을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태임 예원 욕설파문’은 지난 27일 MBC ‘띠공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태임 예원 패러디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태임 예원 패러디, 회사버전, 군대버전 패러디도 한 웃음 하지” “이태임 예원 패러디, 전국 웃음거리가 됐다” “이태임 예원 패러디, 역시 SNL 코리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