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뽀로로파크는 잠실 롯데월드점 오픈 3주년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금번 행사에는 뽀로로파크 잠실 롯데월드점,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일산 킨텍스점, 동탄점, 광주 수완점을 평일 50%, 주말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며 청주, 파주점은 35% 입장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코엑스몰에 새롭게 오픈한 캐릭터 아트카페 ‘라운지 P’는 평일 이용권 50% 할인과 영어놀이 패키지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잠실 롯데월드점은 어른 2명, 어린이 1명 입장권과 오므라이스, 돈까스, 음료가 포함된 저녁식사 패키지를 평일 특별가 2만 8천원에 판매하며, 오전 시간 입장하는 어린이 고객에게 뽀로로 배지를 선착순 증정한다.

최진식 뽀로로파크 신임공동대표는 “앞으로 국민 캐릭터 뽀로로의 위상에 걸맞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대한민국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뽀로로파크 4월 할인티켓은 티몬, 위메프, 쿠팡 등 소셜커머스 3사에서 3월 말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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