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신곡 공개… ‘빠빠빠’ 이은 특이 컨셉

크레용팝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곡 ‘FM’ 안무 영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글로벌 커버 댄스 이벤트를 공지했다.

1년 만에 컴백하는 크레용팝의 두 번째 미니앨범 ‘FM’에는 타이틀곡 ‘FM’을 포함해 ‘하파타카’ ‘1,2,3,4’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인 ‘FM’은 인기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공동 작사·작곡한 곡이다. 신비로운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듣는 이들에게 묘한 중독성을 갖게 한다.

‘FM'의 티저 영상에서 크레용팝은 여전사로 변신해 로봇을 연상시키는 합체 안무와 절도 있게 손목을 터는 안무 등을 선보였다.

한편 크레용팝은 지난 26일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