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파타고니아코리아가 2015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테르 플래닝 스트레치 풀오버(Terre Planing Stretch Pullover)’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파타고니아)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아웃도어, 더욱 바람과 물에 강해지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파타고니아코리아가 2015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테르 플래닝 스트레치 풀오버(Terre Planing Stretch Pullover)’를 출시했다.

신제품 테르 플래닝 스트레치 풀오버는 입고 벗기 쉬운 풀오버 스타일로 파타고니아 특유의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과 더불어 신축성 있는 소재 사용으로 활동성을 겸비한 실용적인 옷이다.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편안하며 원단 겉면은 내구성 발수(Durable water repellent, DWR) 처리로 물이 잘 스며들지 않는다.

특히 UPF 50+(Ultraviolet Protection Factor, 자외선 차단 지수)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지니고 있어 선번(Sun Burn, 자외선에 의한 피부 염증 반응)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물에 쉽게 부식되는 금속 지퍼 대신 플라스틱 지퍼를 사용해 제품 수명을 늘렸으며 손목 부분 고무 밴드는 팔을 편안하게 감싸 찬바람과 빗물이 옷 내부로 스며드는 것을 막아준다.

파타고니아 코리아 설주택 본부장은 “신제품 테르 플래닝 스트레치 풀오버는 머리에 뒤집어쓰는 풀오버 스타일로 착용이 간편하고 마찰에 강하고 잘 늘어나기 때문에 일상생활과 아웃도어 활동에 모두 유용한 제품”이라며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해 장시간 야외 활동 시 피부에 무리가 없도록 제작됐다”고 말했다.

파타고니아 테르 플래닝 스트레치 풀오버는 카모 블루(Painted camo glass blue, PAGB)와 그레이(Feather grey, FEA) 색상 등 총 2종으로 구성, 가격은 18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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