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가 오는 4월 1일부터 선보이는 봄날 피크닉에 잘 어울릴 만한 에코백과 피크닉 도시락 세트. (사진제공: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피크닉 패키지도 함께 선봬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글로벌 도시 인천 송도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호텔의 더 맛난 다이닝이 우리를 유혹한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은 새봄을 맞아 수라채 다이닝 뷔페 메뉴를 대폭 리뉴얼하고 실속 있고 풍성한 혜택의 봄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해대교의 멋진 석양으로 유명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수라채 다이닝은 메인 메뉴와 샐러드 뷔페를 제공하던 기존 평일 메뉴 뷔페를 주말과 같은 풀 뷔페로 구성을 변경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메뉴를 내놓았다.

눈에 띄게 두드러진 변화는 즉석에서 원하는 재료로 조리해주는 샤브샤브 코너가 추가됐고 갓 구운 토시살, LA갈비, 양고기, 너비아니 등을 즐길 수 있는 그릴 요리가 강화됐다.

한식 코너 또한 메뉴가 대폭 늘어났다. 봄철 잃은 입맛을 돋아줄 신선한 새싹 비빔밥 코너와 비타민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 좋은 다양한 봄나물, 신선한 간장 게장과 새우장, 풍미 가득한 오향장육 등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또 궁보계정, 베트남식 폭 바베큐, 일본식 치킨 커리와 난, 깐풍기, 석화찜 등 핫디쉬 또한 기존보다 구성이 다양해졌고 누들 코너는 스파게티 외에도 짜장면, 짬뽕, 우동, 소바, 쌀국수, 잔치국수, 라멘 등 7가지 종류의 누들이 추가 돼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주말 뷔페에는 참치와 북경오리도 제공된다. 수라채 다이닝 이용 가격은 주중 점심 3만 9000원, 저녁 4만 9000원, 주말 점심, 저녁 5만 5000원이다.

한편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판매되는 피크닉 패키지는 풍성한 혜택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2인 조식 및 따사로운 봄날 피크닉에 잘 어울릴 만한 에코백과 피크닉 도시락 세트(파니니 샌드위치 2개, 과일, 샐러드 1개, 음료 2병)는 송도 센트럴 파크의 완연한 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밖에도 Gym 및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디럭스룸과 주니어 스위트 룸에 한해 캡슐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객실 상황에 따라 사전 요청 시 체크아웃을 2시까지 연장할 수 있다. 피크닉 도시락 세트의 픽업 시간은 체크인 시 사전 예약하고 1층에 위치한 아츠 델리에서 수령할 수 있다. 피크닉 패키지 이용 가격은 수페리어 룸 기준 15만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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