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육아학습기능을 놀이방 매트에 접목시킨 소리 나는 매트로 유명한 ㈜첨소리의 놀이매트가 육아박람회 이벤트를 실시한다.

뽀리딩매트는 층간소음 매트 기능과 더불어 소리펜을 매트 위에 누르면 위치에 따라 제각기 다른 900여 가지 소리가 나면서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시켜주는 학습매트다. 뽀리딩매트는 TV 육아 예능프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한글 공부를 하면서 사용하는 장면이 포착돼 ‘추사랑 매트’로도 불린다.

첨소리 육아박람회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육아박람회에서 첨소리의 소리 나는 매트를 구매한 뒤 인터넷 카페에 사용 후기를 올리면, 10만원 상당의 소리 나는 브로마이드(총 5종)를 주는 이벤트다. 육아박람회에서 뽀리딩매트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서 뽀리딩 블로그에 올리기만 해도 100% 선물을 증정한다.

소리 나는 매트는 총 네 가지 종류가 있다. ㈜첨소리가 독자 개발한 뽀리딩과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한 음악테마의 음악섬매트와 알파벳과 영어놀이 위주의 알파벳매트 그리고 키재기 매트다. 또한 다양한 동물들의 머리 모양을 재미있게 표현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귀여운 캐릭터들의 모리키재기매트다.

㈜첨소리 관계자는 ”아이들이 집에서 가장 많이 접촉하는 공간이 놀이방 매트 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공간이 평면이 아닌 소리와 상상력이 가득한 입체공간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뽀리딩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매트를 디자인 개발하고 있다. 일반 폴더매트가 단순히 디자인이 예쁘다에서 머무를 때 뽀리딩매트는 아이들의 소리 경험을 통해 두뇌개발까지 할 수 있는 놀이방 매트로서 우뚝 서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첨소리의 육아박람회 일정은 ▲4월 2일~5일 ‘S MoM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창원 컨벤션센터) ▲4월 23일~26일 ‘코베 임신출산육아교육 박람회’(일산 킨텍스) ▲4월 30일~5월 3일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대구 엑스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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