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한국연예사관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모델학과로 진학하고자하는 학생들이 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학과에 눈을 돌리고 있다.

몸짱, 얼짱 열풍을 넘어서 K-POP으로 대표되는 한류 열풍에 따라 국내 엔터테인먼트의 세계화로 글로벌 문화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모델학과 커리큘럼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학과는 국내 최초, 유일한 자체 기획사(에이전시) 보유 학교로 자체 신인 발굴 프로그램은 물론 대형 기획사, 에이전시와의 연계를 통해 패션쇼는 물론 방송, 무대 진출 및 에이전시 데뷔 지원을 하고 있다.

모델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은 데뷔하기 위해 성공적인 데뷔쇼를 치러야하는데, 이 데뷔쇼를 재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소화해내는 전문 모델을 양성하는 곳이 바로 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학과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바로 모델학과의 프리미엄 교수진 덕분이기도 하다.

모델학과의 교수진으로는 슈퍼모델 출신 심하은, YG케이플러스 소속의 모델 지호진, 명량, 나쁜 녀석들의 출연한 모델테이너 최창균, 모델 출신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김승현 교수를 필두로 모델, 방송, 무대의 전문가로 구성된 최강의 교수 드림팀으로 학생들의 진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셈이다.

한국연예사관학교는 현재 모델학과가 속해있는 연예예술학부(모델학과, 매니지먼트과, 방송연예과)를 비롯하여, 실용음악예술학부(실용음악과(보컬학과), 실용국악과, 작곡과), 공연예술학부(연극영화과, 뮤지컬과), 클래식음악학부(피아노과, 관현악과, 성악과), 무용예술학부(방송댄스과, 실용무용과), 영화방송미디어학부(영화제작과, 방송영상과, 방송음향과, 방송작가학과, 사진영상과) 등의 방송, 공연, 무대의 핵심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학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국연예사관학교는 수능, 내신 성적 반영 없이 100% 실기와 적성을 평가할 수 있는 면접 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http://www.kec.sc.kr) 내 실시간 상담 또는 학교 입학처(02-6049-4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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