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영연맹(FINA)은 박태환과 함께 23일(현지시각) 사무국이 있는 스위스 로잔에서 도핑위원회 청문회를 진행했다.
청문회에서 연맹은 박태환에게 18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확정지었다.
박태환이 18개월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받게 됐지만 내년 8월에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는 출전할 수 있어 최악의 상황은 모면한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