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 평생의 여행 메이트 ‘4살 연하 예비신랑’ 첫 공개. (사진제공: 장윤주 SNS)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탑 모델 장윤주(35)가 지난 23일 결혼 임박 보도가 나간 후 하루 만에 예비신랑의 얼굴을 공개했다.

장윤주 소속사 측은 지난 23일 “장윤주가 4살 연하의 일반인과 5월 29일 오후 6시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장윤주 소속사가 밝힌 예비신랑은 디자인 회사를 경영하는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일을 통해 만났고 올해 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장윤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24일 결혼 보도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며 예비신랑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장윤주는 SNS에서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제게 평생의 여행 메이트가 생겼습니다. 갑작스러운 기사로 많이 놀라셨죠.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패션쇼 무대에 올랐습니다. 고마워요”라며 결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장윤주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살게요.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입니다”라며 예비신랑을 깨알같이 자랑하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장윤주의 예비남편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장윤주 남자친구 잘생겼네” “장윤주랑 남자친구 진짜 잘 어울린다” “장윤주랑 예비신랑 케미가 장난 아니네?” “장윤주 잘 살아요~” “장윤주 계속 응원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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