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9시에는 김철웅 디자이너가 이끄는 ‘김철웅모드(KIM CHUL UNG MODE)’의 2015 F/W 컬렉션이 S2관에서 진행됐다.
‘Somewhere between the Chaos and the Precision’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김철웅 컬렉션은 70~80년대 흐름에 영감을 받아 감성을 중시하면서 실험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커팅과 소재 등이 서로 간 대비가 되면서 퓨전적인 요소를 새로운 구조적 조화로 재해석해냈다.
한편 이번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5일까지 삼성 갤럭시 S6/S6 엣지 서울컬렉션 58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1회 등 총 79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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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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