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웅모드’ 70년대 감성 가득한 네이비 코트.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한국의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지난 20일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문을 열었다.

23일 오후 9시에는 김철웅 디자이너가 이끄는 ‘김철웅모드(KIM CHUL UNG MODE)’의 2015 F/W 컬렉션이 S2관에서 진행됐다.

‘Somewhere between the Chaos and the Precision’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김철웅 컬렉션은 70~80년대 흐름에 영감을 받아 감성을 중시하면서 실험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커팅과 소재 등이 서로 간 대비가 되면서 퓨전적인 요소를 새로운 구조적 조화로 재해석해냈다.

한편 이번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5일까지 삼성 갤럭시 S6/S6 엣지 서울컬렉션 58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1회 등 총 79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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