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로시티, 초경량 패딩 소재의 스커트.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한국의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지난 20일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문을 열었다.

23일 오후 8시 30분에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 2015 F/W 컬렉션이 S1관에서 진행됐다.

‘SAFARICITY’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메트로시티 컬렉션은 문명으로 포장된 세련된 껍질 속 그 내면의 태고적 순수함과 날 것의 모습을 패션으로 승화시켰다.

최상급 소재에서 만들어지는 포근한 따뜻함과 가벼운 편안함, 풍성한 퍼와 익스클루시브한 디테일로 디자인의 특별함을 부여했다.

한편 이번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5일까지 삼성 갤럭시 S6/S6 엣지 서울컬렉션 58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1회 등 총 79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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