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원불교 중앙총부(전북 익산)에서 교역자 38명의 자격을 인정하고 축하하는 출가서원식을 갖는다.
교육과정을 마치고 자격검정을 통과한 이들 출가서원자들은 몸과 마음을 바쳐 교단의 발전과 교화에 헌신하기로 다짐하게 된다.
이들은 내달 초 교단의 인사발령에 따라 교당과 기관에서 성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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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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