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영국 런던 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이 수료증을 받기 위해 나오는 모습 (사진제공: edm유학센터)
7월19일 ~ 8월9일까지 사립 기숙학교인 로얄 러셀 스쿨에서 진행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edm유학센터(www.edmuhak.com, 대표 서동성)가 올해 여름방학 기간에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는영어 캠프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장 좋은 자녀교육은 잠재력을 발견해주는 것이라는 모토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런던 남부의 명문 사립 기숙학교인 로얄 러셀 스쿨(Royal Russell School)에서 진행된다.

이 캠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edm유학센터에서만 참가자를 모집함에 따라 다른 해외영어캠프에 비해 한국인 학생 비율이 적고 독일, 러시아, 터키 등 15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모여 있어 최적화된 영어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게 유학센터 측 설명이다. 만 10~17세(1998년부터 2005년 7월 사이 출생자)가 모집대상이며 2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주당 15시간의 영어수업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실력별로 반이 구성되며 한 반에는 최대 13~15명이 함께 공부하게 된다. 캠프 기간 중에는 스포츠 활동과 드라마 워크숍이나 카니발 게임 등 액티비티, 문화탐방, 여행이 펼쳐진다.

이번 캠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국유학박람회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해외 대학과 대학원에 1562건의 합격 건수를 기록한 edm유학센터만의 노하우가 총결집돼 진행된다.

이번 캠프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edm유학센터 홈페이지와 서울 강남·종로·신촌·부산·대구 등 edm지사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그동안 영국유학박람회를 꾸준하게 진행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알찬 영어캠프를 준비했다”며 “이번 캠프에는 한국학생이 적어 영어를 말해야 하는 기회가 많을 수 밖에 없으므로 여름방학 동안 영어실력 향상을 노리는 학생들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