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솔로로 데뷔한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출연했다.
민아는 “걸그룹이기 때문에 사진 찍히는 것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며 “화장했을 때와 민낯일 때 눈 차이가 크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애용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아는 “회사에서 노래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거울이 있는 연습실로 보내더니 춤 연습을 시켰다. 그리고 걸스데이로 데뷔했다”고 걸스데이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민아 방송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민아, 화장 안해도 이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민아, 민낯도 좋아요” “유희열의 스케치북 민아,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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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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