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 (사진출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한예슬이 가수 겸 프로듀서 테디와 커플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예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디와 함께 찍은 커플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한예슬과 테디의 커플사진에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테디는 쑥스러운 듯 스냅백과 후드 집업으로 얼굴을 살짝 가렸지만, 한예슬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 옆에서 한예슬은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사랑에 빠진 여인의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테디와 한예슬이 커플사진을 찍는 것이 부끄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공개된 한예슬과 테디의 커플사진에는 “너를 본 순간 사랑에 빠졌다. 너도 그걸 알았기에 미소를 지었다”는 글귀가 적혀 있다. 한예슬과 테디가 서로 첫 눈에 반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글로 풀이된다.

테디는 한국계 미국인 래퍼 겸 작곡가로,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 1집앨범 ‘원타임(1TYM)’으로 데뷔했다. 이후 원타임 2집부터 작곡에 참여해 원타임 활동이 사실상 끝난 뒤에도 YG 대표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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