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일권 교수 (사진제공: 순천향대천안병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정일권 소화기내과 교수( 52)가 20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8회 암예방의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일권 교수는 지난 2년간 국가암관리사업 위암분과 위원장으로서 위암검진 권고안을 제·개정 하는 등 국가암검진 프로그램 확립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교수는 현재 순천향대천안병원 기획실장 겸 건강증진센터 소장을 맡아 병원경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단체 방문 암강좌, 지역상공인을 위한 건강강좌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도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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