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42 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주)한우물 강송식 대표이사가 이날 받은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우물)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한우물의 강송식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 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송식 대표는 국내최초로 차원 높은 전기분해방식 정수기를 개발해 지난 30년간 성실하게 회사를 성장시켜 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1985년 창립한 ㈜한우물은 ‘모든 인류에게 유익한, 내 몸에 가장 좋은 물의 공급’을 기업사명으로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 오로지 정수기 단일아이템 연구개발에 전념해온 정수기 전문 제조업체다.

일반 정수기의 90%를 차지하는 역삼투정수방식의 정수기는 미네랄을 제거하는데 전기분해정수방식의 한우물 정수기는 정수과정을 통해 미네랄이 함유된 약알칼리성의 물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입자도 일반정수기 물에 월등히 작고 체내 흡수 또한 빠른 물로 정수해 내는 특징이 있다. 또한 음식물에 대한 용해력과 침투력도 우월하다.

이 같은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는 안심마크를 획득한 한우물정수기는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세계최초로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의료기기로 등록됨으로서 좋은 물을 넘어 최상의 물을 생산하는 차원 높은 정수기업체임을 국제적으로 공인받고 있다.

한편 ‘상공의 날’은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위해 제정된 대한민국 법정기념일로서 매년 3월 셋째주 수요일에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한국의 경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포상등을 시상하는 날이다. 특히 42돌을 맞은 이번 기념식에는 이완구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비롯해 국·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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