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리 가방 브랜드 ‘자넬라토(ZANELLATO)’가 19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엘본더스타일에서 ‘자넬라토 하우스 뮤지엄(ZANELLATO HOUSE MUSEUM)’ 오픈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다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이태리 가방 브랜드 ‘자넬라토(ZANELLATO)’가 제안하는 새로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됐다.

자넬라토는 19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엘본더스타일에서 ‘자넬라토 하우스 뮤지엄(ZANELLATO HOUSE MUSEUM)’ 오픈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넬라토의 새 뮤즈 ‘니나(NINA)’를 적극 홍보했으며 배우 김효진, 변정수, 이다희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76년 프랑코 자넬라토에 의해 고급 장갑과 가죽 액세서리를 다루는 이탈리아 공방에서 시작된 자넬라토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 정신이 깃든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넬라토의 새 뮤즈 니나는 포스트맨 가방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 ‘포스티나(Postina)’에 이어 자넬라토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전망이다. 니나는 이번 15 SS 시즌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니나는 밀라노 노천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여성의 에지 있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지난 14 FW 시즌 밀라노에서 소개 됐다. 자넬라토의 특징인 가벼운 착용감과 뛰어난 실용성을 겸비해 이탈리안 감성을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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