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규모 미팅을 통해 젊은 층을 유치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저출산, 만혼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사전에 새마을미팅프로젝트 홈페이지(http://www.saemip.com) 를 통해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당일 참가자들에게는 맛집지도와 참가팔찌가 제공된다. 총 3시간 동안 제휴된 맛집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음식을 맛보고 이성과 대화를 하는 방식이다.
동성 2인 1조로 참여할 수 있고 맛집 입장시 스탭에 의해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된다. 행사에는 맥주가 제공되기 때문에 20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남녀만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남성 2만 9000원 여성 2만 5000원이다.
벚꽃솔로엔딩을 기획한 새마을미팅프로젝트의 손승우 대표는 “봄을 맞아 청춘들에게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기획했다. 또한 음식점들을 제휴해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촌에서 개최되는 봄맞이 미팅인 ‘벚꽃솔로엔딩’ 행사는 새마을미팅프로젝트의 17번째 행사로 덴티스테가 후원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덴티스테 기프트 킷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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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기자
yos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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