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에 청약하기 위해 13~15일 1만 5000명이 견본주택으로 몰렸다. (사진제공: 대우건설)

합정역 출구까지 연결… “1~2인 가구에 안성맞춤”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지하철 2·6호선 환승구간 ‘합정역’이 지하로 직접 연결되어 있고 직장인과 주변 대학생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1%로 인하하면서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대우건설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 견본주택 문을 연 후 15일까지 1만 5000명이 다녀갔다.

서울 마포구 일대에 짓는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1~2인 가구 수요가 많은 합정동 일대에 10년 만에 공급하는 초고층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이는 지하 6층~지상 34층 2개 동에 전용면적 23·25㎡ 총 448실 규모로 구성된다. 주변에 마포 한강 1, 2차 푸르지오 아파트와 함께 대단지를 이룬다.

마포 한강2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합정역을 이용할 수 있어 큰 장점이다. 합정역 8번 출구를 통해 이 오피스텔 단지 지하까지 직접 연결된다.

주변의 대학과 회사가 많이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신촌과 홍대와 접근성이 높아 대학생 수요는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등에서 있을 수 있고, 직장인의 경우 마포, 서울역, 시청, 여의도, DMC까지 수요가 예상된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8월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청약접수는 견본주택에서 13~16일에 이뤄지며, 17일 당첨자발표, 18일 계약 예정이다.

▲ 대우건설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사진제공: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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