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노래 공모전, 바른 언어문화 확산 기대
우리말 노래 공모전, 바른 언어문화 확산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 ‘안녕! 우리말’ 국민노래 공모전이 16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에게 바른 언어문화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문화방송이 마련했다.

범국민 언어문화개선 ‘안녕! 우리말’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문체부 이형호 문화정책관은 “문화융성의 토대인 언어가 일상생활 속 바른 언어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스스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바른 언어문화 노래 공모전이 배려와 공감, 화합과 소통의 언어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가사와 곡을 새롭게 만드는 ‘순수 창작곡’ 부문과 기존의 노래를 개사한 ‘개사곡’ 부문으로 분야를 나눠 진행한다.

따라 부르기 쉬운 가락과 바르고 고운 우리말 사용을 유도하고 이해하기 쉬운 가사로 된 곡을 응모하면 된다.

각 부문에서 으뜸상 1곡과 버금상 2곡씩을 선정하게 되며, 창작곡 부문의 으뜸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공모전의 총상금은 2,000만원(종합 최우수상 600만원)이며, 응모는 문화방송 홈페이지(누리집)를 통해 가능하다.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5월 14월에 개최될 국민과 함께하는 ‘안녕! 우리말’ 시낭송회에서 진행된다. 으뜸 작품은 유명 가수와 국민이 함께하는 음원으로 제작해 텔레비전과 공공기관, 학교 등을 통해 전파해 국민노래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