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김명상 명상맨발등산연구소 소장(탓문화청산운동본부 대표)이 18일 오후 2시 농협중앙회 하나로 유통 직원을 대상으로 ‘인생 최고의 히든카드-긍정’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농협중앙회 하나로 유통(경기도 평택시 도일동)은 마트 자회사 설립에 따른 조직문화 혁신 및 농협 정체성 확립의 일환으로 ‘제1기 위기관리 실천과정’을 실시한다.

김 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참석자에게 성공하는 직장인의 원천인 긍정에너지를 가득 채워주면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맨발등산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 소장은 “옛날 농경사회에서는 손·발을 주로 사용하는 육체노동의 시대였기 때문에 기(氣)가 하단전(下丹田)에 많이 모일 수밖에 없는 삶이었지만, 산업사회를 거쳐 지식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자연스레 육체노동보다는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삶을 살면서 기(氣)가 위로 뜬 상태가 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기가 위로 뜬 상태에서는 스트레스 증가, 정서불안, 우울증 등 정신질환성병 증가, 만성피로감, 정력부족 등이 나타나게 된다”며 “명상맨발등산은 위로 떠버린 기를 하단전(下丹田)으로 내려오게 해주는 최고의 비법이며, 긍정인이 되게 해주는 최고의 비법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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