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한국다움’ 유전자 찾기 공모전 실시
문체부 ‘한국다움’ 유전자 찾기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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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참여로 새 국가브랜드 창조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 김종덕)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 ‘한국다움’의 가치를 찾아가는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인물·사물·자연·관습·재능 등 일상에서 대한민국의 핵심가치와 콘텐츠를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국가브랜드를 창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해오던 기존 방식의 틀을 깨고, 국민의 참여와 제안을 통해 국민과 정부가 공동으로 국가브랜드를 창조하겠다는 문체부의 방침이다.

공모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 방법도 단순화했다. 가장 ‘한국적’인 주제를 사진이나 동영상 또는 그림과 함께 간단한 설명을 덧붙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문체부는 이번 공모전 개최와 더불어, 국민이 함께할 온라인상의 놀이터인 가칭 ‘케이 플레이그라운드(K-playground)’를 구현할 계획이다.

‘케이 플레이그라운드’는 대한민국의 핵심 가치와 콘텐츠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 데 국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이 끝난 후에도 케이 플레이그라운드는 국민과 정부 간 소통 창구의 역할로서 지속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케이 플레이그라운드’가 국민의 내면에 잠재된 ‘한국다움’을 마음껏 펼치는 공동창조의 장(場)이 되길 희망한다”며 “‘대한민국 제2의 도약’을 위해 한국인이 지닌 창조적인 유전자(DNA)를 발굴해 국민의 자긍심 제고와 ‘문화융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모된 다양한 의견들은 거대자료(Big data)로 축적되며, 이들은 전시·자료화·국가브랜드 가치 도출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화국가 브랜드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국적·나이·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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