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첫 만남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와 예원의 첫 만남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 커플 헨리-예원, 이종현-공승연 커플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가 화장실을 잠시 사용할 수 있냐고 묻자 예원은 “얼마나 걸리냐, 큰 거냐 작은 거냐”라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헨리는 “4분만 기다려달라”며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로 간 헨리는 예원을 향해 “환풍기 없어? 너무 조용하다. 키보드를 연주하고 있어라”고 말했고 이에 예원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피아노를 쳤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이 커플 기대된다”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보기만 해도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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