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모은 ‘디콤마’ 팝업 스토어 오픈. (사진제공: 두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브랜드가 한 곳에 모인 특별한 팝업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대한민국 패션전문점 두산타워(이하 두타)가 오는 5월 8일까지 두타 1층에 ‘디콤마(D comma)’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디콤마(D comma)’는 국내 역량 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모여 각자의 브랜드를 전개하는 두타의 영 디자이너 존으로 패션 디자이너를 선발하는 각종 TV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수상자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오는 ‘2015 F/W 서울패션위크-제너레이션 넥스트’에서 컬렉션을 선보이는 신혜영 디자이너의 ‘분더캄머(WNDERKAMMER)’와 조은애 디자이너의 ‘티백(Ti:baeg)’ 등이 눈길을 끈다.

또 ‘제15회 두타 패션 컨퍼런스’ 우승자 이창섭 디자이너의 ‘바이바이섭(bibyseob)’을 비롯해 김인기 디자이너의 ‘타게토(targetto)’, 고우리 디자이너의 ‘와이리로버(WHY RI ROVER)’ 등도 참여했다.

두타는 ‘디콤마(D comma)’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디콤마 스탬프를 적립해 주고 스탬프 5개 적립 시 ‘카페인버스’ 1만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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