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트쎈 6종 (자료제공: 좋은책신사고)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 www.sinsago.co.kr)가 고등학생용 수학 문제 기본서 ‘라이트쎈’을 기하와 벡터를 끝으로 총 6종을 모두 완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이트쎈은 주제 별로 꼭 알아야 할 개념은 자세히 다루고 문제 난도는 낮춰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높일 수 있게 개발된 고등 수학 기본서다. 최근 출제 경향에 맞지 않는 유형의 문제는 과감히 생략하고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본 유형 문제와 주제별 필수 문제를 다수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쎈은 작년 6월 수학Ⅰ 출간을 시작으로 수학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Ⅰ, 미적분Ⅱ, 기하와 벡터까지 총 6종으로 완간됐다.

좋은책신사고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라이트쎈 구매시 효율적으로 오답풀이를 정리할 수 있는 쎈오답노트와 수학 전문 인강 신사고피클 100문항 강좌 수강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100문항 강좌는 모르는 문제나 명확한 해설을 듣고 싶은 문제만 골라 신사고피클에서 해설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문항별 수강권이다.

신동미 좋은책신사고 중·고등수학 본부장은 “라이트쎈은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인 수학을 보다 쉽고 가볍게 배울 수 있도록 좋은책신사고가 야심차게 출시한 신개념 문제 기본서”라며 “문제 난도를 기존 쎈수학보다 낮추고 기본 개념과 예시문제를 기존 참고서보다 많이 다뤄 학생들의 수학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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