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화이트데이에 맞춰 리오프닝 ‘오감만족’ (사진제공: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의 ‘LEVEL 19’ 뷔페 레스토랑이 한 달간의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오는 14일 그랜드 리오프닝 한다.

‘오감만족’을 콘셉트로 내부 인테리어부터 메뉴, 서비스 동선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인 개보수를 진행했다.

19층에 위치한 LEVEL 19는 합리적인 가격에 송도의 마천루와 센트럴파크의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보며 풍부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송도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번 레노베이션을 통해 내부 인테리어를 강화하며 한층 품격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메뉴, 서비스 동선 등의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지난해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가 ‘먹방’을 선보였던 뷔페 스타일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특색 있는 스타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너도 새롭게 마련된다.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섹션은 한층 보강된 라이브 섹션이다.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하여 고객의 눈앞에서 펼쳐지는 셰프들의 퍼포먼스는 맛과 보는 즐거움을 모두 잡아준다.

또 스타일리시한 감각의 Chef Mason을 영입해 정갈하고 담백한 정통 일식 뿐 아니라 시즌에 따라 제철에 가장 맛있는 재료들을 엄선하여 메뉴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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