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마인드브릿지)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가 오는 10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직장인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워크스테이션’ 1호점을 론칭한다.

마인드브릿지는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직장인을 위한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난다. ‘워크스테이션’은 기존의 편집숍과는 달리 ‘일하는 사람’을 타깃으로 토털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캐주얼을 제공하는 마인드브릿지의 의류뿐만 아니라, 시계와 같은 액세서리, 감각적인 사무용품, 오피스 가구 등을 전시 및 판매한다.

마인드브릿지 워크스테이션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99.1㎡ 매장 규모로 입점하며 이후 평촌점, 파주점에서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인드브릿지는 전체 카테고리를 6가지로 재정립해 수트 라인 ‘퓨처 셋(FUTURE SET)’, 캐주얼 라인 ‘커먼(COMMON)’, 기능성 의류 ‘스포츠 유틸리티(SPORTS UTILITY)’, 다양한 여성 셔츠라인 ‘알트셔츠(ALT SHIRTS)’, 액세서리 라인 ‘기어(GEAR)’, 라이프스타일 라인 ‘옴니(OMNI’) 등을 선보인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마인드브릿지는 2003년 런칭 후 ‘비즈니스 캐주얼 패션’이라는 카테고리로 지난 13년간 큰 성장을 이뤘다”며 “워크스타일을 위한 모든 것이 집합된 편집숍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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