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양주시)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25일 시청 원형광장에서 개최될 ‘2015년 양주·의정부․동두천 일자리사랑 채용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체를 모집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양주시와 의정부시, 동두천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현장 만남의 장을 마련해 구인·구직난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다.

신청대상은 직원 3명 이상 채용 계획 중인 기업체로 직원 수 10명 이상 4대 보험에 가입한 관내 기업체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신청은 참가신청서와 구인신청서를 작성해 일자리센터로 팩스(031-8082-4079) 전송하면 되며, 일자리센터 구인등록 기업체와 일자리 우수기업체, 미스매칭 발생 기업체 등은 우선순위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지역의 고용활성화와 실업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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